새 쪽지
쪽지 플러스 구매
쪽지
삭제
  • 쪽지
  • 친구
젤리선물
  • 임의지정
  • 내 보유젤리 0

하트선물
  • 임의지정
  • 내 보유하트 0

메시지 상세
00:00

logo

방송국 스튜디오

편안한음악동행 즐겨찾기
since 2010-10-05
https://skycarry.inlive.co.kr/studio/list
http://skycarry.inlive.co.kr/live/listen.pls
동굴 (LV.1) 소속회원 EXP 130,000,000
  • 120,000,000
  • 다음 레벨업까지 0exp 남음
  • 130,000,000

자유게시판

인라이브의 게시판 (커뮤니티 유저게시판/자료실, 방송국 게시판) 관리 지침
  • 주는마음 열린마음

    1
    그RE스(@jmslo7782)
    2010-12-21 23:25:03




주는 마음 열린 마음



조화로운 인간관계란
주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된다.
받고자 하는 마음이
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.

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다.
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.

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
남의 것을 받아들이는 마음이다.

그의 말을 들어주고
그의 마음을 받아 주는 것
그것이 열린 마음이다.
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.

나를 낮추고 또 낮춰
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
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.

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.
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.
갈등도 없다 장애도 없다.
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.

해서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요
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.
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좁다.

많이 쌓고 싶으면 울타리를 넓게 쳐라.
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

열린 마음은 강하다.
아무 것도 지킬 게 없으니
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.

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
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
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어라.

낮은 것이 높은 것이고
열린 마음이 강한 것이다.

손은 두 사람을 묶을 수도
있지만 서로를 밀어 낼 수도 있다.

손가락은 두 사람을 연결시키기도 하지만
접으면 주먹으로 변하기도 한다.

많은 사람들이
어색하게 두 손을 내린채로 서서
서로를 붙잡지 못하고 있다.

지혜와 어리석음이
모두 마음의 손에 달려있다...

좋은 생각......그®e스

댓글 0

(0 / 1000자)


1

그RE스

@jmslo7782

운영 멤버 (1명)

  • 1
    • 국장
    • 그RE스
  • 쪽지보내기
  • 로그방문

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
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