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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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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RE스(@jmslo7782)2010-12-14 09:22:32
꿈을 꾸기 싫다.........
현실이 그리 싫어 회피하려 하나? 아님
꿈이 현실이길 바라는가..........
꿈속의 난 행복하고 사랑받고 이뻐진다.............
오늘도 달빛 그리움에 마음 한구석 훔치고
빛나는 별 또한 바람에 스친다.......
나에게 무엇도 없다면 가방하나 질며지고 떠나련만.............
차가운 바람 이 바람이 나의 온몸을 찢는걸 아무도 모르니...
눈물이 나의 길을 만들어 내 갈길 만들어도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고
홀로 보석 같은 눈물을 삼키며 아직도 못준 나의 사랑을 그린다.......
내 힘듦 어찌 아리니.........누가 아나.......
외로운 길........그 기나긴 그 길을 ................. 그리 소리치고 아파해도 아무도 모르고
아픔을 삼키며 눈물을 삼키며 그리 살았어도............
마음 한구석 몸 한구석 빌 붙일 곳 없고 이 한 몸뚱이 어디 한군데 누일 곳 없던........
그래서 그런가.........꿈을 꾸는게 싫어 .........꿈에서 깨어남.........현실 이니깐........
깨어나고 싶지 않아............그래도..........웃고 싶으니까...........그RE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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